임신중 부부관계는 대개 안전하다.
1. 언제 삼가해야 하는가?
- 유산 경험이 있을때
- 조산 경험이 있을때
- 이유없이 하혈, 분비물, 경련이 있을때
- 양수가 흐를때
- 전치 태반일때
- 자궁경관 무력증 일때
2. 출산후 언제가 가능한가?
- 마지막 정기검진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여성은 적어도 4주일이 지나야 안정이된다.
첫 태동은 임신 16-20주 사이에 느끼게 된다.
임신 28주가 되면 태아의 상태를 위한 킥 카운트를 해야 한다.
건강한 태아는 2시간 이내에 10번 이상의 태동이 있고 대부부은 30분 이내에 10번 이상의 태동이 있다.
킥 카운트를 하는 법
- 태아가 활발히 움직이는, 이를테면 식사후 시간을 택한다.
- 편안히 앉거나 옆으로 눕는다.
- 처음으로 태아가 움직인 시간을 적는다.
- 태아가 10번을 움직일때까지 태통을 적는다 이 기간은 20분에서 2시간이 될수 있다.
- 만일 태아가 1시간내 4번을 움직이지 않으면 복무를 토닥여 태아를 깨운다
- 태아의 10번째 태동 시간을 적는다.
- 매일 같은 시간에 하도록 한다.
만일에,
- 태아가 4시간 동안 10번 이상 움직이지 않거나
- 태아가 전날보다 훨씬 덜 움직이거나
- 하루 종일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 하거나 병원 분만실로 가도록 한다.
양수 검사란? (What is an Amniocentesis?)
양수 검사란 염색체의 이상이나 이분척추와 같은 신경계의 결함을 진단하기 위해 태아를 둘러 싸고 있는 양수의 소량을 채취하는 시술이다.
이 테스트는 다른 유전자 결함이나 가족 병력의 이상과 시술시 연구 검사의 유용함이 있다.
양수 검사는 일반적으로 염색체의 이상 위험률이 높은 즉, 출산시 나이가 35세 이상 또는 비정상인 염색체와 신경계 결함을 의미하는 혈액 검사가 비정상인 산모들에게 임신 15주-20주 사이에 실시된다.
양수 검사는 어떻게 하나? (how is an Amniocentesis performed?)
- 초음파로 태아의 위치를 파악하고 산모의 복부를 소독한다.
- 피부에 국소 마취를 한다.
- 양수낭안으로 가는 바늘을 넣고 초음파를 통해 태아를 건드리는 것을 방지한다.
- 소량의 양수를 채취한다.
- 양수 검사한 후 24 시간동안 극심한 운동을 피한다.
- 양수 검사중 혹은 후에 통증을 느낄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