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Echogenic Intracardiac Focus (EIF)

  1. 초음파 검사시 태아의 심장에서 보이고 작고, 밝게 보이는 부분이다.
  2. 심장의 근육내 미내랄화나,칼슘의 저장으로 간주 한다.
  3. 빈도는 3-5%이다.
  4. EIF 자체는 건강이나 심장 기능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5. 대게 임신 후기에 사라진다.
  6. 염색체 문제가 없는 이상, EIF 를 정상적인 변화나 변형으로 간주한다.
  7. 아시안 (30%), 백인 (11%), 흑인 (6%)정도 보인다고 한다.

Echogenic Intracardiac Focus (EIF)

  1. EIF is a small bright spot seen in the baby’s heart on an ultrasound exam.
  2. This is thought to represent mineralization, or small deposits of calcium, in the muscle of the heart.
  3. EIF are found in about 3-5% of normal pregnancies and cause no health problems.
  4. EIFs themselves have no impact on health or heart function.
  5. Often the EIF is going to the third trimester.
  6. If there are no problems or chromosome abnormalities, EIFs are considered normal changes, or variants.
  7. EIF may seen in up to 30% (Asian),11% (White), 6% (Black) fetuses.

4. 임신 막달에 나타나는 다양한 출산 징후들 (Signs of labor)

  1.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 태아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려면 질이나 자궁구가 부드러워야 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모체는 대아가 산도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질 분비물을 많이 분비한다. 점액처럼 끈끈한 하얀색으로, 피가 조금씩 섞이기도 한다.
  2. 태통이 줄어든다. – 막달이 되면 활발하게 움직이던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서 움직임이 줄어든다.
  3. 체중이 늘지 않는다. – 출산이 가까워지면 임신 기간 동안 계속 늘어나던 체중이 더 이상 늘지 않고 정체되는 현상을 보인다.
  4. 소변이 잦아진다. – 출산이 가까워오면 태아가 골반 안으로 내려오면서 방광이 태아에게 눌려 심한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5. 소화가 잘 된다. – 태아가 밑으로 이동하면서 위가 예전보다 편안해진다.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고, 식욕도 한층 늘어난다.
  6. 치골이 아프다. 태아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치골 좌우의 결합구가 벌어져 치골에 통증이 생긴다. 밑이 빠질 것 같은 묵직한 느낌과 함께 허리나 사타구니 부위가 아프기도 하다.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출산 징후들

분만이 임박하면 임신 막달에 나타나는 출산 징후와는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이슬이 비치고, 규칙적인 진통이 생기며 양수가 파수된다.

1.이슬이 비친다- 출산이 임박하면 이슬이 비친다. 자궁 경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경부를 막고 있던 조직과 혈액,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다. 갈색 혈흔이나 선홍색 혈이 비치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간혹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슬이 비친 후에는 빠르면 2~3일, 늦으면 1~2일 후에 진통이 나타난다.

2.규칙적인 진통이 생긴다- 임신 20주 이후부터는 가끔씩 배가 불규칙하게 땅기는 증상이 생긴다. 이러한 가진통은 생리통과 같은 통증이 생기다가 잦아들고, 다시 생기는 등 불규칙하다. 진통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분만이 임박했다는 뜻이므로 본격적으로 출산을 준비한다.

3.양수가 터진다- 분만이 시작되면 자궁구가 완전히 열리면서 난막이 찢어지고 양수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양수가 파괴되며 출산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므로 곧바로 병원에 간다.

가진통과 진진통 구분하기

임신 중기 이후 자궁 수축이 시작되고 임신 후반기가 되면 자궁 수축의 정도가 강해지고 간격도 짧아진다. 이러한 불규칙한 자궁 수축은 대부분 가진통 기간을 거쳐 진진통으로 발전한다. 가진통불규칙하면서 강도가 심해지지 않는 자궁 수축 현상이 일어나고 허리 부분보다는 아랫배 쪽에 모아지는 통증이 느껴진다. 이때에는 진통에 강도 변화가 없고 진통제를 사용하면 진통이 감소된다.

임신 후반부에 대부분 가진통을 경험하지만 간혹 가진통이 없는 사람도 있다. 가진통은 배 뭉침만 있는 사람, 생리통처럼 살살 아픈 사람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10분, 5분 간격으로 통증이 유발되면 진진통일 확률이 높으므로 꼭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3. 임신중 부부관계 (Sex During pregnancy)

임신중 부부관계는 대개 안전하다.

1. 언제 삼가해야 하는가?

  1. 유산 경험이 있을때
  2. 조산 경험이 있을때
  3. 이유없이 하혈, 분비물, 경련이 있을때
  4. 양수가 흐를때
  5. 전치 태반일때
  6. 자궁경관 무력증 일때

2. 출산후 언제가 가능한가?

  • 마지막 정기검진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여성은 적어도 4주일이 지나야 안정이된다.

2. Kick Count (킥 카운트 : 태아의 움직임 재기)

첫 태동은 임신 16-20주 사이에 느끼게 된다.

임신 28주가 되면 태아의 상태를 위한 킥 카운트를 해야 한다.

건강한 태아는 2시간 이내10번 이상의 태동이 있고 대부부은 30분 이내에 10번 이상의 태동이 있다.

킥 카운트를 하는 법

  1. 태아가 활발히 움직이는, 이를테면 식사후 시간을 택한다.
  2. 편안히 앉거나 옆으로 눕는다.
  3. 처음으로 태아가 움직인 시간을 적는다.
  4. 태아가 10번을 움직일때까지 태통을 적는다 이 기간은 20분에서 2시간이 될수 있다.
  5. 만일 태아가 1시간내 4번을 움직이지 않으면 복무를 토닥여 태아를 깨운다
  6. 태아의 10번째 태동 시간을 적는다.
  7. 매일 같은 시간에 하도록 한다.

만일에,

  1. 태아가 4시간 동안 10번 이상 움직이지 않거나
  2. 태아가 전날보다 훨씬 덜 움직이거나
  3. 하루 종일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 하거나 병원 분만실로 가도록 한다.

1.양수 검사란?

양수 검사란? (What is an Amniocentesis?)

양수 검사란 염색체의 이상이나 이분척추와 같은 신경계의 결함을 진단하기 위해 태아를 둘러 싸고 있는 양수의 소량을 채취하는 시술이다.
이 테스트는 다른 유전자 결함이나 가족 병력의 이상과 시술시 연구 검사의 유용함이 있다.
양수 검사는 일반적으로 염색체의 이상 위험률이 높은 즉, 출산시 나이가 35세 이상 또는 비정상인 염색체와 신경계 결함을 의미하는 혈액 검사가 비정상인 산모들에게 임신 15주-20주 사이에 실시된다.

양수 검사는 어떻게 하나? (how is an Amniocentesis performed?)

  1. 초음파로 태아의 위치를 파악하고 산모의 복부를 소독한다.
  2. 피부에 국소 마취를 한다.
  3. 양수낭안으로 가는 바늘을 넣고 초음파를 통해 태아를 건드리는 것을 방지한다.
  4. 소량의 양수를 채취한다.
  5. 양수 검사한 후 24 시간동안 극심한 운동을 피한다.
  6. 양수 검사중 혹은 후에 통증을 느낄수도 있다.